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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박명수' 박명수, 'N행시 장인' 면모 가동하며 레이스 勝

'거상 박명수'에서 박명수와 가비가 김진주, 이창호와 저세상 텐션 대결을 펼치며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N행시 장인' 박명수의 활약으로 거상단은 최종 승리하며 무역 체결권을 획득했다. 지난 16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tvN D ENT '거상 박명수' 4회에는 2022년 거상단으로 네 번째 무역 협상에 나선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가브리엘라' 가비가 '짝퉁' 라이벌인 '남사당패' 에헤이(김진주)-락스(이창호)와 무역 체결권을 걸고 의자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네 번째 무역에 나선 박명수와 가비는 위기를 맞았다. 거상단에 대적하는 남사당패로 등장한 에헤이와 락스는 등장부터 미(美)친 텐션을 보여주며 박명수를 당황하게 했다. 가비 또한 웃음을 참지 못하고 바닥에 주저앉아 엉엉 우는 리액션을 보여줘 웃음과 짠내를 동시에 유발했다. 박명수는 웃음이 빵빵 터지는 남사당패 활약에 "얘네 재밌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에헤이는 대선배 박명수의 호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귀여워"라며 볼을 꼬집는 등 거침없는 터치로 하극상을 벌여 박명수를 당황하게 했다. 귀 고막을 강타하는 에헤이의 고라니 리액션은 같은 팀에게 타격을 입히기도 했다. '부캐 부자' 이창호는 에헤이와 공개 연애 중인 락스로 등장, 선후배 없는 과격한 멘트와 몸짓으로 대선배 박명수도 '깨갱'거리게 만들었다. 자기소개 때부터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민망한 '19금' 장면을 만들어낸 그는 에헤이의 신발 끈을 매주는 요염한 자세와 무(無)근본 크럼프 댄스로 시도 때도 없이 웃음을 안겼다. 네 번째 대감집 지령은 '거상단 vs 남사당패 의자 레이스 라이벌전에서 승리하라! 지령 성공 시 역대급 혜택이 제공'이었다. 메인 게임과 미니 게임으로 제작된 의자 레이스에서 1바퀴를 먼저 완주한 팀이 무역권을 획득하는 룰이었다. 거상단과 남사당패는 의자에 앉아 주사위에 나오는 숫자만큼 이동했다. 거상단은 선·후공을 정하는 '스트레칭 댄스 배틀'부터 남사당패에게 완패하며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승리의 여신이 시작부터 남사당패에 기우는 듯했지만, '전설의 육잡이' 박명수는 주사위 돌리기와 고삼차 원샷에서 '넘사벽'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고삼차를 원샷하는 박명수의 살신성인은 감탄을 불렀다. 남사당패와의 의자 레이스에서 아슬아슬하게 무역 체결권을 획득한 박명수와 가비는 라이브 커머스 일정을 공개했다. '거상 박명수' 네 번째 라이브 커머스는 19일 목요일 오후 8시 SSG닷컴(쓱닷컴) 라이브 채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식 SNS에는 매회 시청 인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시태그와 함께 시청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거상단이 준비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7 09:29
예능

'거상 박명수' 박명수-가비, 짝퉁 라이벌 하이텐션에 '깨갱'

'거상 박명수' 박명수와 가비가 '짝퉁' 라이벌과 한 판 승부를 펼친다. '피식대학' 김진주와 이창호의 저세상 패기에 깨갱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포착된다. 오늘(16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tvN D ENT '거상 박명수'에는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 가비가 '남사당패' 에헤이-락스와 무역 체결권을 놓고 의자 레이스 한판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이날 거상단 박명수와 가비가 현대인의 워너비 템을 걸고 남사당패와 의자 레이스 라이벌전에 나선다. 남사당패는 다름 아닌 '짝퉁' 라이벌 에헤이(김진주)와 락스(이창호).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 가비에 대적할 '스개파(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 에헤이와 그런 에헤이와 공개 연애 중인 락스의 하이텐션이 시선을 강탈한다. 박명수는 이호창, 이택조, 제이호, 락스 등 '부캐 부자'인 이창호와 호통 배틀을 펼친다. 김진주와 이창호의 하이텐션에 천하의 '버럭 명수'도 뒷걸음쳤다는 후문. 김진주는 대선배 박명수에게 "귀여워"라며 볼을 꼬집는 등 거침없는 터치로 하극상을 벌여 박명수를 당황하게 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에헤이의 신발 끈을 묶어주는 이창호의 스위트함은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를 지켜본 박명수는 "얘네 텐션을 못 이기겠네. 나도 그냥 라디오나 하면서 여생을 보내야겠다"라며 고개를 내젓는다. 과연 짝퉁 라이벌로 등장한 김진주와 이창호가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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